샴 고양이 분양 후기입니다.

7/11일 생일이여 이날에 맞춰 입양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전주에 고양이를 보러 갔습니다

오피스텔에서 키우게 되려고 양이라 조금은 얌전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였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보러 갔습니다

직원분께서 예약하고 갑작스럽게 취소도 하고 다시 예약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먼저 너무 감사드립니다

샴이랑 러시안블루 종을 봤었는데 저희가 입양한 고양이는 샴입니다

처음 안았을 때부터 너무 얌전히 있고 때론 호기심도 많고 눈이 푸르고 너무 예뻤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결정을 하고 11일날 입양을 하고 현재 1일 차 집사들입니다

저희 샴 이름은 보리입니다. 보리 색깔 같기도 하고 여자친구 이름을 합쳐서 지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없을 때는 우리 보리

가 여자친구랑 같이 잘 놀고 든든한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는 12시 조금 넘었었는데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케이지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금방 나와서 집 구석구석 냄새도 맡아보고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장난감에 흥미가 없어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커튼 묶음 끈을 

가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보니 걱정이 날아갔습니다 너무 잘 뛰어놀고 저희 곁에 와서 애교도 많이 부리고 아직애기라 밥을 조금씩 계속 

먹습니다. 물도 계속 계속 잘 먹고 아주 건강한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침대 옆에와 자기 자리를 잡고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라 평생 가족이 되어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1일 차라 고양이에 관한 내용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도 고양이에 관해 문제가 있으면 다 알려주시고 직접 안아보게도 해주시고 설명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또한 문자를 수시로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밤에 너무 궁금하여 

문자를 하였을 때도 바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