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반려묘는 반드시 '노르웨이숲' 고양이로 하시겠다 맘 먹으신 멋쟁이 경찰관 고객님!

머나먼 서울에서 하남찍고 달루나캣츠 평택점까지 먼길을 달려와주셨어요ㅠㅠ (감.동)

사진으로 접한 쿤이의 첫 모습은 '정말 이렇게 생긴 고양이가 있을까?'라는 마음이 더 앞섰다고 하셨는데요~

막상 오셔서 늠름한 쿤이의 모습을 보니 한눈에 반해버리셨다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낫다며...♡

눈에서 꿀떨어지시는데 말은 아끼시는 츤데레 스타일이셨다는!!ㅎㅎ

같이 오신 지인분께서 분양안하면 본인이 데려가신다는 장난스런 농담에

바로 결제완료 해버리시는 행동파!

앞으로 쿤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