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머님, 따님, 아드님 모두 의견이 갈렸지만

신중한 가족회의 끝에 결정된 아가는 바로 페르시안 아이였어요!^^

순둥순둥한 성격과 차분히 안겨있는 모습,

빵실한 모량이 매력적이었다고 해요!

초보집사 가족이지만 마음만큼은 그 어떤 베테랑 집사보다 크다는!!!!

예쁜 아이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