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또 쓸줄은 몰랐는데 꼭 쓰고 싶어서요ㅋ

후기 쓰는거 좋아하지도 않는데 꼭 써야해서요ㅋ

저희 레오 집에 온 1일 저녁부터 밥을 안먹어서 점잠님과 계속 통화에 문자에..

밤 12시까지 통화해 주셨어요ㅠ 

밥을 안먹을 수 있다고 설명을 듣고 온지라 덜 걱정되긴 했으나 계속 안먹으니 조마조마 하드라구요!

설명해주신대로 주사기로 이유식을 먹여주니 정말 잘 먹었어요. 저희 가족처럼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은 정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희 레오  아직은 이유식이지만 식판에서 하루 3번 식사 잘 하고 있구요!엄청 활발해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탐색활동도 아주 잘해요~ 하루 한번 응아도 이쁘게 잘해주고 있어 무척 대견스럽답니다!

새벽까지 레오 신경써주신 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