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밥도 잘 먹고 아주 건강해요!!

화장실도 스스로 잘 가더라구요 ㅎㅎ

무엇보다 평택점의 지용 프래너님이 고객의 취향을 잘 알아주시더라구요!! ㅎㅎ

늦은 시간에 연락해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점에서 '아 이런 곳에서 위탁받을 아이들은 믿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첫 고양이 입양, 그것도 2개월령의 새끼 냥이를 입양하는지라 많이 낯설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친절하게 케어해주는 법과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셨어요

뿐만 아니라 카톡 상담으로도 궁금한 점은 그때그때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니, 저 같은 초보 집사님들도 부담없이 입양을 맡길 수 있을거에요!!

게다가 제가 직업 특성상 한달에 3번정도 당직을 서야하는 직종인지라 애기들 케어가 필요한데  첫 호텔링은 무료로 제공해주신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확신이 섯답니다~ ㅎㅎ

아직 온 지 하루밖에 안 된 아이라 저와 제 집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멋진 묘연을 선물해주신 달루나 캣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라이프.. 다음 주인공은 이 후기를 보고 계신 여러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