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만난지 4주가 지났다.

우선 카톡으로 미리 대화를 나누고 예약 방문을 하고갔다.

사실 처음 왕십리 본점으로 연락이 왔는데 평택점도 연락이 왔다ㅋㅋ

그래서 우리는 평택점 고양이를 보러갔다! 

처음 매장안에 들어 갔을때는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좋았다!

냥이들 케어도 너무 좋구 다들 행복해 보였다!

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차근차근 설명을 정말 해주셨다💕

사실 어머니가 귀여운 고양이만 고집하셔서 만약 마음에 드는 고양이가 없으면

다음에 다른곳으로 보러 가기로 했었다.

근데 나와 아버지는 처음 카톡으로 본 고양이를 볼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바로 비비 한테 빠지셨다.

동생은 그 옆에 있던 실버 냥이를 좋아했는데 어머니는

오로지 골드 고양이를 선택 하셨다.

근데 나도 좀 보다가 빠진 이유는 바로 두발로 일어서는!!

그걸 본 가족들은 한눈에 반했다😻

우선 밥을 먹기 전 미리 점장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키우는 법 사료 등등 여러가지 팁(?)도 주셨다💞

시간이 늦어 밥을 먹고 아이를 데려가기로 했다.

밥을 먹고 와서 점장님이 아이를 준비 해주셨다.

점장님이 서비스도 엄청 잘해주시고 마지막 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집에 와서 물을 마시지 않아 점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잘 말씀을 해주셨다💕💕💕

고양이 이름은 비비! 지금은 우리 가족이 됐고 가끔 말도

안 듣지만 애교도 많이 부린다.

우리 영원히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