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우연히 들르게 된 달루나캣츠 왕십리점. 애견은 많이 키워봤지만 냥이 경험이 없어서 첫 분양에 궁금한 게 많아서 아이와 일단 구경이나 하고 오려고 잠깐 들렸는데 매장 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고양이 종 별로 특성과 성격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바로 입양 결정하고 새 식구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보통은 새로운 집에 분양 되어가면 낯 설은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고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웬걸 관리사 분들의 보살핌이 좋았는지 냥이 건강 상태도 좋고 성격이 너무 활달해서 집에 온 지 30분 만에 몇 달은 살아본 거처럼 자기 집 마냥 이리저리 탐색 다니기 바쁘고 거실 쇼파에 드러누워서 주인마냥 드르렁,,,, 딸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좋은 친구로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