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에서울에서 대가족 총출동했던 맘이에요~  달루나캣츠..  아는 언니 소개를 받고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드랬죠.. 

저희집에서 가기엔 좀 거리가 있는데다 처음 반려묘를 데리고오는거라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을 한아름 안고 첫방문을 했었죠...  

근데 제 걱정은 정말이지 입구에 도착하는순간 언제그랬냐는듯 전부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너무나 밝고 깨끗하게 관리된 매장환경에 수많은 아가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저희가족을 보고 낯설어하거나 경계하는 눈빛하나없이 다들 웃으며 반겨주더라구요 그중에 우리가족이 첫눈에 반해버린 지니...(집에서 출발하면서부터 가족끼리 상의해서 이름을 짓고 갔지요 ㅎ) 

2개월령밖에 되지않았는데도 풍성한 모량과 또랑한 눈빛..  짧은다리에도 뒤뚱거리지않는 워킹에 저희는 완전 심쿵했답니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이정훈 캣프래너와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밥먹이는방법도 시뮬레이션으로 직접 보여주시고 실습까지 마친후에,처음이라 전혀 없으니 챙겨주신다고 하시며 용품도 빠짐없이 전부 챙겨주셔서 그 세심함에 한번더 놀랬답니다..  

혹시 모를 비상상황에도 언제나 웃으며 24시간 항시대기 해주신다고 저희를 안심시키던 이정훈프래너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기분좋게 우리지니를 데리고 집에오는길이 차가 좀 막혀 걱정했지만 같이 장난도치고 잠도 자며 즐겁게 집에 왔어요.  

좀 낯선듯 이리저리 다니며 냄새를 맡는동안 좀 기다려줬더니 이제 가족이라 생각들었는지 이방저방 다니며 애교를 마구마구 발사하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지니를 우리가족이 될수있게 도와주신 달루나캣츠 평택점 가족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이 마음처럼 평생 사랑하며 살께요 혹시 지금도 망설이고 계신다면 당장 달루나캣츠 평택점으로 달려가보세요!  절대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행복한 묘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정답입니다~^^